12월의 설렘을 한껏 더 무르익게 해주는
와인&샴페인을 골라 봤다.🍷
조금 더 깊고 진한 풍미의
크리스마스 에디션으로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며.
"지금 움직이지 않으면 놓친다!"
에셈베_모젤 크리스마스
매년 크리스마스마다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모젤 크리스마스. 베를린 와인 트로피에서 금상을 수상한 제품으로,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맛과 품질이 보장된 와인으로 알려져 있다. 크리스마스 트리 형태의 보틀은 보고만 있어서 마음이 몽글몽글하다. 적당한 바디감과 당도, 산뜻할 만큼의 산도를 지니고 있어 누구나 좋아할 만한 와인이다. 말린 무화과나 블루 치즈와 같이 간단한 음식과 함께 즐기는 걸 추천한다. 특히 로제는 한정 판매 중이니 구매를 서두르길!
<구매처>
온, 오프라인)
1. 우리동네GS 와인25+
2. 데일리샷: @dailyshot.official
3. 키햐: @kihya_a
메이커스 마스_크리스마스 스웨터 에디션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메이커스 마크(Maker’s Mark)는 매년 ‘크리스마스 스웨터 에디션’을 선보이는데, 이 스웨터 에디션만 수집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리지널 보틀이 입고 있는 앙증맞은 스웨터는 홀리데이 무드를 한층 더해줄 소품으로도 무리가 없다. 이번 에디션은 한국에서는 두 번째로 출시되는 것으로 소중한 사람을 위한 특별한 선물은 물론, 소장을 원하는 위스키 마니아들에게도 놓칠 수 없는 아이템이다.
<구매처>
온, 오프라인)
1.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2. 와인앤모어: @wineandmoressg
또스띠_핑크 모스카토 크리스마스 에디션
국내 크리스마스 한정 레이블로 사랑스러운 핑크색 와인병이 등장했는데, 화려한 장미빛의 모스카토 와인으로 연말 분위기에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내기 충분하다. 딸기, 라즈베리, 체리 등 풍부한 레드베리의 풍미가 조화를 이루며 달콤하면서도 깔끔하게 맛의 균형을 이룬다. China Wine & Spirits Awards에서 골드 메달을 수상하며 품질을 인정받은 와인으로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거나 파티에서 즐기기에도 완벽한 선택이 될 것이다.
<구매처>
온, 오프라인)
1. 우리동네GS 와인25+
2. 데일리샷: @dailyshot.official
댄싱사이더_크리스마스 에디션
(화이트 크리스마스 드라이 / 메리 크리스마스 스위트)
사과에 진심인 댄싱사이더가 2024 크리스마스를 맞아 샴페인 두 종류를 한정 판매한다. 판매되는 샴페인은 두 종류로, 각각 ‘화이트 크리스마스 드라이’, ‘메리 크리스마스 스위트’이다. 화이트 크리스마스 드라이는 사과를 베이스로 한 드라이 스파클링 와인으로, 살구와 사과의 풍미가 조화를 이룬다. 메리 크리스마스 스위트는 겨울에 특히 어울리는 스위트 스파클링 와인으로, 바닐라와 넛맥의 향이 글뤼바인(겨울철에 즐기는 따뜻한 술)을 연상시키는 애플 샴페인이다. 이 두 샴페인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연말의 따뜻한 기운을 더해줄 것이다.
<구매처>
온라인)
1. 댄싱사이더: @dancingcider
텔리아니 밸리_킨즈마라울리 레드 세미 스위트
크리스마스 에디션 굿즈 세트
조지아 고대 포도 품종의 다채로운 풍미를 담은 와인으로 가장 잘 익은 ‘사페라비’ 품종 포도를 선별해 수확 후 생산된다. 사페라비 품종은 다채로운 아로마와 부드러운 타닌이 매력적인 조지아 고대 포도 품종으로 우아한 맛과 매끄러운 질감으로 유명하다. 라즈베리, 블랙체리, 크랜베리와 같은 신선한 과일 향들이 산뜻하게 올라오며 와인을 한 입 머금으면 꽃의 향긋함과 꿀의 달콤함, 그리고 붉은 과실의 상큼함이 입안 가득 펼쳐진다. 주스를 마시는 것 같은 새콤달콤한 과일의 맛과 향 덕분에 와인을 처음 접하는 분들도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다. 한정판이라는 매력적인 타이틀에 산타 와인 커버까지 증정한다 하니, 지금 바로 예약하자.
<구매처>
온, 오프라인)
1. 데일리샷: @dailyshot.official
글레쿠리_키시 2020 크리스마스 에디션 굿즈 세트
디캔더 와인 어워즈에서 97포인트로 플래티넘과 이후 골드 메달을 수상한 조지아 최고의 와인 중 하나. 청포도로 만들지만 일반적인 화이트 와인이 아니다. 수확 후 빠르게 즙을 압착해서 ‘포도즙’만으로 만들어지는 화이트 와인과 달리, 앰버 와인은 껍질과 함께 발효와 숙성이 진행되어 레드 와인과 유사한 타닌, 바디감, 구조감 등을 느낄 수 있다. 골든 앰버 컬러, 말린 살구, 모과, 말린 오렌지 껍질 향과 아카시아, 자스민 등의 꽃 향이 피어나며 시간이 지날수록 꿀과 견과류 향이 올라온다. 수량이 빨리 떨어질 수 있으니 발 빠르게 움직이는 걸 추천한다.
<구매처>
온, 오프라인)
1. 데일리샷: @dailyshot.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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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정수진
Image 데일리샷, 메이커스 마크, 댄싱사이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