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올 때 마시기 좋은 막걸리🍶


너무 가볍지도, 부드럽지도 않고 적당한 산미와 탄산감이 어우러지는 맛! 비 오는 날 생각나는 바삭한 전과 유난히 잘 어울리는 막걸리들.




1. 구름을탄산

구름을 탄산 막걸리

파주 민통선에서 자란 청정 농산물로 빚은 가볍고 청량한 맛의 막걸리. 흔들지 않아도 뚜껑을 열면 부드럽게 일어나는 탄산 덕분에 마치 하늘에 뜬 구름 같은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차갑게 칠링해 스파클링 와인처럼 즐기기에도 좋다. 



2. 사일로 막걸리 복숭아사일로 막걸리 복숭아

지역 농가에서 키운 복숭아를 착즙해 만든 막걸리로, 찐한 복숭아의 향과 맛이 여름의 여운을 더 길게 만든다. 얼음을 동동 띄워 마시면 식후 디저트로도 안성맞춤이다.



3. 살맛나네8.0

살맛나네 막걸리

품질 좋은 포천 햅쌀을 무려 3배나 더 넣어 '쌀맛'을 제대로 담았다. 숙성기간에 따라 달라지는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더운 여름날 차갑게 보관했다가 벌컥벌컥 들이킬 때 가장 '살맛난다!'



4. 인더배럴

인더배럴 막걸리

 프랑스 공인 소믈리에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가 만든 막걸리다. 라벨에서도 알 수 있듯 물놀이 후 마시는 시원하고 청량한 맥주를 대체할 막걸리를 지향한다. 



5. WRY 우리 분홍소금

WRY 우리 분홍 소금 막걸리

비 오는 저녁 분위기 있는 공간에서 마시고 싶은 막걸리를 찾는다면. 미니멀한 보틀과 라벨 디자인으로 와인 못지 않은 무드를 선사한다. 은은한 분홍빛의 술과 잘 어울리는 부드러움, 약간의 산미와 은은한 단맛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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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송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