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야구 콜라보는 진행 중 


프로야구가 사상 최대의 흥행을 이끌면서 브랜드 협업도 이어지고 있다. 

특이하거나 귀여워서 당장이라도 소장욕구 자극하는 한정판 야구 굿즈들!




롯데 자이언츠 X 스크럽 대디


미국에서 가장 핫한 청소용품 브랜드 스크럽 대디는 롯데 자이언츠와 손잡고 한정판 굿즈는 물론 백화점 팝업 스토어까지 열었다. 롯데 자이언츠 마스코트 모양, 동백꽃 모양, 야구 글러브 모양 등 팬들의 마음을 '저격'할 수세미는 품절대란 중. 팝업 스토어에서는 부산 출신 브랜드 삼진어묵 버전의 수세미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KBO X 메디힐

KBO 2군 퓨처스리그의 타이틀 스폰서인 메디힐은 KBO 구단의 마스코트를 담은 19종의 메디힐 KBO 에디션을 선보인다. 제품을 구매하면 구단별 파우치, 아크릴 키링, 스티커 등 다양한 굿즈를 증정한다.



KBO X 에버랜드 

에버랜드의 대표 레서판다 캐릭터인 ‘레시엔프렌즈 캐릭터 IP와 KBO의 만남은 올해로 두번째다. 지난해 한 차례 흥행에 성공한 뒤 올해는 인형, 키링, 배지 등 총 110여종의 상품에 걸쳐 굿즈를 선보였다. 에버랜드에 오픈한 KBO 최강레시 스토어는 물론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도 만날 수 있다.



두산베어스 X bhc

두산 베어스의 홈구장인 잠실야구장 내에 위치한 bhc는 ‘직관 굿즈로 제격인 한정판 콜팝컵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구단 마스코트를 그려넣은 콜팝컵은 야구장에서 음식을 먹을 때 실제로 쓰기 좋은 실용적인 아이템. 잠실야구장 내 3개의 bhc 매장에서 2만4000원 이상 구입하는 고객에게 증정한다.



한화 이글스 X 교보문고

한화 이글스와 교보문고는 8월 한달 간 ‘Eagles TV x 교보eBook과 함께 읽는 여름의 한 권’이라는 이름의 프로젝트로 만난다. 야구팬과 독서를 잇는 특별한 여름 독서 프로젝트다. 문현빈, 채은성 등 구단 대표 선수의 추천 도서 라인업을 공개하며, 팬들의 참여에 따라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서비스 구독권을 기부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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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송혜민